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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상식

사생활 보호와 데이터 포렌식 방지(Untraceable)

naudhizb 2014. 10. 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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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모든 내용이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을 이용하여 볼 수 있음이 알려지면서,


개인의 사생활 정보를 지키는 것에 대하여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다수의 사용자는 정보가 보호되지 않는 카카오톡 대신에 정보의 보안성이 뛰어나고


trace가 남지 않는 텔레그램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카카오톡만이 안전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영장을 이용해서 볼 수 있는 정보는 엉청나고, 


본인이 지켜야할 사생활에 있어서는 철저한 보안이 필요하다.




다음은 그러한 사항들에 대한 약간의 팁이다.



  1. 클라우드와 같은 동기화 되는 프로그램들은 피할것(복수의 원본)


  2. 가능하다면 중요한 정보들은 몸에 가까이 둘것(마이크로 sd, USB)


  3. 중요한 데이터 들은 암호화 하여 보관할것( e.g. TureCrypt)


  4. 데이터의 삭제시에는 안티-포렌식 프로그램으로 삭제할것( e.g. BCWipe 의 DoD 5220.22-M 3pass 이상)


  5. 국내에 서버를 둔 카카오토과 같은 메신져 보다는, 외국에 서버를 두고 정보를 보관하지 않은 텔레그램과 같은 메신져를 사용할 것.


  6. 국내의 서치엔진들을 사용할 때에는 대부분 서버에 로그가 남게 되므로, 로그아웃하고 이용하며 시크릿모드를 활용할 것.

  7. 국내에 있는 포털사이트나 통신사에 있는 기록은 모두 밝혀진다고 가정해도 무방하다.(심지어 익명이라도)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전혀 수집하지 않는 외국의 사이트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8. 안드로이드보다는 아이폰을 사용할 것. (아이폰이 보안적인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 만약 필요하다면 iCloud에서 데이터의 일부를 동기화를 사용하지 않을것.


  9. Gmail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구글은 사실 알게모르게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지만 제 3자에게 제공하는 일은 적다.) ( 국내 메일들은 모든 자료를 제공하며, 심지어 삭제된 메일들도 제공한다.)



다음 부분은 영화에서나 지킬 법한 사항들이다.

  1. 페러데이 케이지를 이용하면 무선에 대한 보안도 지킬 수 있다. 

  2. 도청의 방법들은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한 원거리 도청과, 카메라를 이용한 독순술, RF통신을 이용한 원격 도청이 있고, 또한 원시적으로 카세트 테이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도청하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도청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는 방법은 tv를 시끄럽게 틀고 조용히 대화하는 방법이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도청기 감지기나, 창문에서 멀리 떨어져 대화하기 등이 있다.


  3. 누군가 집에 몰래 들어오는게 예상되거나 그런걸 알고 싶다면, 집에서 나갈 때에 문이 열리는 곳에 명함을 끼워넣거나, 머리카락에 침을 발라 붙여놓으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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