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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Soldering

Prototype soldering (1.27mm to 2.54mm)

naudhizb 2014. 10. 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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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UEW(우레탄 코팅 에나멜 와이어) / 테플론 래핑 와이어
(와이어링 펜)
실납
플럭스(무세척 플럭스 추천)
인두기
인두기 거치대
인두팁 세척용 스펀지
(캡톤 테이프)
순간접착제(본 포스트에서는 록타이트 401 사용)

PCB보드
납땜할 IC칩




일반적으로 2.54mm 피치가 아닌 제품들( 예를 들면 2mm나 1.27mm, 0.8mm 0.5mm)은 smd타입으로 PCB설계를 해서 만드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수량이 하나거나 적게 만드는 경우, 설계해서 맡기는게 약간 애매할 때가 있죠. 


그래서 보통은 smd to DIP 컨버터 보드를 사거나


아래와 같은 프로토타입 납땜을 합니다.



** 이번 포스트 같은 경우 예시를 들기 위해 핀을 밖으로 뺐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MCU와 바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죠

(사실 데이터 시트를 안봐서 다른거랑 연결할수가 없....)




먼저 절연을 위해 PCB에 캡톤 테이프를 붙이고


그위애 IC가 올라 갈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캡톤 테이프가 없으신 분들은 dead-bug style 로 납땜 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IC칩 아래쪽 중간에 순간접착제를 소량 떨어뜨리고


캡톤 테이프 위에 위치를 잘 맞추어서 붙입니다.


그리고 인두를 꽂아 예열 시킵니다. 


(캡톤 테이프가 없으신 분들은 IC위쪽 가운데에 순간접착제를 바르고


위아래가 반대가 되게 붙이시면 됩니다.)







이번에 납땜 할 때에 사용할 선은 아래 보이는 UEW 0.3파이입니다.


선의 지름이 늘어날 수록 허용 전력량(W)가 늘지만, 좁은 피치에 납땜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0.25파이를 많이 씁니다.





이제 연결할 부위(여기서는 핀헤더)를 먼저 붙이기 위해 자리를 잡습니다.









먼저 한쪽 끝을 납땜하고 자리를 잡은 뒤에


반대쪽 끝에 납땜해서 자리를 잡습니다.







이제 핀헤더를 모두 납땜 했고 추가적으로 IC의 다리에 납을 붙여줘야 합니다.


IC다리에 플럭스를 소량 묻힌 뒤에 인두에 납을 조금씩 붙이면서 다리에 골고루 납을 묻혀줍시다.








이제 와이어의 피복 끝을 조금 벗깁니다.


(UEW의 경우 녹은 납에 uew를 넣으면 온도에 의해 피복이 녹습니다.)


(테플론 와이어의 경우 칼로 벗겨줘야 합니다.)







IC다리 위해 선을 잘 올려놓고 인두로 살짝 눌러 고정시킵니다.


살짝 움직여보아 선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성공입니다.


( IC다리가 약해 세게 움직이면.... )








인두 팁이 더러워졌으면 스펀지를 이용해 인두 팁을 청소해줍니다.


이제 이 방법을 계속 연속해서 다리를 다 붙일 때까지 연속적으로 수행하면 됩니다.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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