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레티나 맥북 프로 (rMBP) 관련 출시일 예상 및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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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키텍쳐의 인텔 CPU(코드명 스카이레이크)가 탑재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레티나 맥북 프로(2016 Mid)의 출시일 및 루머에 대해 찾아보았다.

Ref. http://buyersguide.macrumors.com/#Retina_MacBook_Pro

일단 시기상으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올 가능성이 꽤 높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인텔에서 스카이레이크의 U 시리즈 군의 발매를 늦춤에 따라 16년도 초에 발매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예상하건데 주기를 보아서는 16년도 3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루머에서 전반기에서 중반기(3월 또는 6월)로 출시가 예상되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3월이라고..)

(15인치의 경우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 수급 때문에 좀 더 늦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인텔이 15인치에 달릴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발매함으로써 3월 발매가 문제가 없을듯.)

3월 24일 추가 : 3월의 애플 키노트에서는 아이폰 SE와 아이패드 프로 9.7이 발매되었다. 또한 'Digitimes'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이 2분기 후반(6~7월, 가장 가능성 높은 때는 WWDC가 하는 도중인 6월 중순)에 나올 것이라 한다. 

이곳의 루머에 따르면 원래 발매일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더불어 발매하는 것을 예상하였지만, 

iPad Pro의 판매 증진 또는 Intel 프로세서의 수급 때문에 늦어지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inor한 의견은 애플이 최근 특허를 낸 포스터치 키보드의 적용 때문이라고... 는 하지만 가능성은..)

(당연하게도) 새로 나오는 맥북 프로는 기존의 맥북 프로에 비하여 성능이 올라감은 물론, 

배터리 성능 또한 개선되며 이전 모델에 적용되었던 포스 터치와 레티나 맥북에서 적용된 USB C 규격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새로 나오는 맥북 프로와 비교하였을 때에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 중에 하나는 그래픽이다. 

물론, 파워풀한 성능을 위해서 외장 그래픽이 달린 15인치 맥북 프로를 사용하는 유저들과는 상관 없는 일이긴 하다.

하지만, 13인치 맥북 유저나, 15인치 중급형까지의 맥북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바로 신형 맥북에는 GPU 전용 eDRAM이 같이 달려 나온다는 것이다.(GT3e 급)

기존 맥북 프로에서는 15인치급의 맥북 프로에서만 GT3e급의 내장 그래픽을 갖추고 있었다.

<그림 : 인텔 내장그래픽 성능, 왼쪽부터 15 Late 13인치 모델, 15인치 모델, 16 ? '맥북에어' >

<그림 : 인텔 내장그래픽 성능, 왼쪽부터 15 Late 13인치 모델, 15인치 모델, 16 ? '맥북에어' >

하지만, 새로 발매가 예정되는 맥북 프로(맥북 에어도 포함된다.)에서는 

13인치 모델에서 Iris 550 그래픽을 채택함에 따라 

바로 전 모델과 비교(13인치)해 봤을 때에 벤치마크 상 2배 이상 그래픽 성능이 좋아지게 된다. 

( 다른 루머에 따르면 CPU성능은 17% GPU성능은 41% 좋아진다고 되어있다. 어떤 모델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 비교한 16년도 모델은 맥북 에어의 그래픽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맥북 프로의 경우 저 그래픽보다 한단계 위의 그래픽 성능을 발휘한다!)

15인치 일반 모델의 경우에는 약 1.2배 정도 그래픽 성능이 향상된다. 

15인치의 경우 예상되는 프로세서에 대한 라인업이 나오지 않았지만, 13인치의 경우 기존 하스웰 모델과 비교해 보았을 때에 

어떤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을지 예상 할 수 있다. 

Ref. http://www.macrumors.com/2015/09/02/intel-skylake-notebooks-desktops/

기존 하스웰 리프레시 모델에 대응하는 프로세서를 장착할 경우 빨간 네모로 표시된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i7 프로세서의 경우에는 CTO옵션으로만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 레이크 프로세서의 경우 DDR4 메모리 규격도 지원하지만, 아무래도 이번 발매 모델에서는 DDR3L 메모리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맥북 프로 모델에 비해  더욱 향상된 성능과, 배터리 관리 능력, 그리고 비약적으로 향상된 그래픽 성능으로 볼 때

"어머 저건 사야해!"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마구잡이 지름신을 잡는 한가지 단서가 있다.

바로 "환율" 이다. 

이전 모델이 출시할 당시의 환율(약 1070원) 보다 지금은 거의 100원이나 환율이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 모델과 같은 가격(달러)로 출시되었다고 가정하였을 때, 최소한 15만원 이상의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같은 모델을 구매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S사의 서피스북과 경쟁하는 애플의 맥북이 최대한 발매가를 낮춰주길 바랄 뿐이다. 

루머가 예상하기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서피스북과 같은 가격인 $1,599 를 예상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서는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Ref.

http://www.macrumors.com/2015/12/31/what-to-expect-from-apple-in-2016/

http://www.macrumors.com/2015/09/02/intel-skylake-notebooks-desktops/

http://www.christiantoday.com/article/macbook.pro.2016.to.feature.skylake.processors/66230.htm

http://www.dayherald.com/2016-apple-macbook-pro-release-date-delayed-to-next-year-mac-prices-increase-in-various-countries/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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