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고전 읽는 순서

흔히들 '동양 고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사서오경'이다. 

실제로는 당연히도 동양 고전에는 더욱 많은 책들이 있다. 예를 들면 노자, 도덕경 등...

동양 고전들은 서술된 이후 주석이 달린 형태가 많기 때문에 완성된 시기가 정확하지 않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어떤 순서로 읽어야 기초를 쌓아가며 차근차근 쌓아 나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다행히도 인터넷을 찾아보니 동양 고전을 읽는 순서에 대하여 다룬 글이 있어 정리한다.

예전에는 한자를 읽고 기본적인 학습을 위하여 천자문, 사자소학, 계몽편, 동몽선습을 익혔었다.

하지만, 지금은 한자로 고전을 읽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소양에 대해서 배울 필요는 없으므로 생략해도 된다.

그 후 대부분의 순서 소개들에서는 

소학,사서(대학, 논어, 중용, 맹자 ; 중용과 맹자를 읽는 순서는 바뀔 수 있다.)의 

순서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에는 여러가지를 선택하여 읽을 수 있는데

 - 노자, 장자 제자백가 

또는

 - 논어, 시경, 서경, 역경, 춘추를 읽으면 된다.

Ref.

http://m.blog.naver.com/earchitect/140090243881

http://kirinyaga.tistory.com/30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6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