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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상식

The Export : 엔지니어의 고통

naudhizb 2015. 11. 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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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에서는 디자이너가 원하는 말도 안되는 컨셉에 대하여 엔지니어가 말도 안된다고 항변하는 모습이 나온다.


문과속에 끼여 말도 안되는 고통을 겪는 이과이다.. ㅎㅎ;




초록선과 투명한 선을 이용해서 7개의 빨간선을 그리고 서로 각각에 대해 직교하게 만들어달라???


거기에다가 고양이 모양까지???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복창이 터질 것 같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모든 것을 알 수 없듯이 단지 우리가 생각한 것 만으로 그것이 해답이다. 라고는 할 수 없다.











이 영상에서는 그러한 맹점을 회피해서 주어진 조건을 (거의) 만족하는 해답을 내놓고 있다.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가끔씩 우리는 잊는 것이 아닐까? 


한번쯤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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