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키보드 - Textblade

2025. 3. 25. 23:22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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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사이즈와 무게, 예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지만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 결국에는 출시되지 못한 크라우드 펀딩 실패사례, 비운의 키보드 "Textblade"에 대한 내용입니다.

WayTools TextBlade 블루투스 초소형 키보드 상세 보고

1. TextBlade 키보드의 최초 펀딩 시기 및 방식

WayTools사는 2015년 1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TextBlade 키보드를 처음 공개하고 사전 주문(pre-order)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Kickstarter와 같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아닌 자체 홈페이지에서 전액 선결제 예약주문 방식으로 초기 펀딩이 이루어졌습니다​

. 출시가는 $99로 책정되었고, 첫 공개 당시 “몇 주 내 출하 가능”을 표방하며 2015년 2월 배송을 약속했습니다​

. TextBlade 발표 직후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예약주문이 몰렸으나, WayTools 측은 개발 자금이 예약금이 아닌 창업자와 투자자들의 사비로 충당되었음을 밝혔습니다​

. (WayTools의 설립진은 이전에 3D 스캐닝 회사를 창업한 경험이 있었고, 이를 통해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자체 펀딩 및 선주문 모델은 Tesla 차량 예약 모델에 빗대어 설명되기도 했는데, 예약 취소 시 전액 환불을 약속하여 소비자 리스크를 줄이는 대신 제품 출시까지는 상당 기간 기다려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 제품이 최종적으로 완성되지 못한 이유

TextBlade 키보드는 혁신적인 초소형 설계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난제, 생산상의 문제, 내부 정책(경영 판단) 등이 겹치며 최종 양산·출시까지 이루지 못했습니다. 주요 원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복잡한 기술 구현과 잦은 설계 변경: TextBlade는 기존 키보드와 완전히 다른 3조각 모듈형 자석 결합 설계와 한 키에 여러 문자를 할당하는 멀티터치 레이어 기술을 도입했는데​​, 이러한 혁신 때문에 개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계속 발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초기 키 스위치 구조물인 나일론 재질의 “버터플라이” 부품이 내구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액정 폴리머(LCP) 재질로 교체하는 큰 설계 변경을 단행했고, 이로 인해 이미 생산한 키캡을 모두 재가공해야 했습니다​​. 또한 새 버터플라이의 열수축 특성이 본체 플라스틱과 달라 저온에서 키가 걸리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키 베이스에 80마이크론 두께를 추가 가공하는 수정이 필요했습니다​. 이처럼 하드웨어 미세조정 작업이 반복되며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 게다가 TextBlade는 모든 구성 요소를 처음부터 맞춤 설계해야 했고, 시중 기성 부품에 의존하지 않아 개발 난도가 높았습니다​.
  • 생산 및 품질 문제: 소량 시제품 단계에서는 문제없던 부분들이 대량 생산에서 새로운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대표적으로, 본체 3파트를 결합하는 자석(magnet) 부품의 도금 불량으로 대량 생산품 일부에 부식 문제가 발생했는데, 외관상 정상 여부를 구별할 수 없어 조립 완료된 모든 SpaceBlade(스페이스바 모듈)를 전량 폐기해야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생산 일정에 큰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또한 키보드 하단의 미끄럼 방지용 고무 패드가 쉽게 떨어지는 문제도 발견되어, 이를 개선된 접착 방식으로 교체하는 등 품질 보완 작업이 계속 이루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완제품 재고를 확보하던 중 협력 업체의 화재로 상당량의 핵심 부품 재고를 소실하는 사고까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이미 투자된 자본과 시간이 크게 손실되면서 개발팀 사기가 떨어지고 인력이 이탈하는 등 타격이 컸습니다​​.
  • 펌웨어/소프트웨어 이슈: TextBlade는 블루투스(Bluetooth) 무선 연결을 사용했는데, 초기 펌웨어에서 이 Bluetooth 안정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았습니다. WayTools는 iOS와 안드로이드의 블루투스 스택 개선을 위해 Apple, Google과 협력할 만큼 노력했으며, 실제로 TextBlade 테스트를 통해 양대 플랫폼의 Bluetooth 구현에 몇 가지 개선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멀티페어링(다중 기기 전환) 등 추가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펌웨어 메모리 용량이 한계에 봉착했고, 결국 펌웨어를 아예 처음부터 새로 작성하는 대공사가 필요해졌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적 개발 지연도 출시를 늦춘 한 요인이었습니다. 아울러 TextBlade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iOS용 동반 앱(App)을 개발하여 키보드 설정, 펌웨어 업데이트, 가이드 등을 제공했지만​, 정작 안드로이드나 PC용 관리 소프트웨어는 끝내 제공되지 않아 iOS 기기가 없는 사용자에겐 제품 활용이 크게 제한되는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 내부 정책과 완벽주의: WayTools의 대표 Mark Knighton을 비롯한 경영진은 TextBlade를 “절대 불량품을 내보내지 않고 완벽히 준비된 상태로 출시”한다는 원칙을 고수했습니다​​. Knighton은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혁신가를 롤모델로 삼아 첫 인상의 완성도를 매우 중시했고, 테슬라 제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품질 집착과 기능 추가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출시 직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하면 될 사안”들도 출시 전 선행 개선하느라 일정이 차일피일 밀렸습니다​. 예컨대 초기에는 3대 정도였던 멀티페어링 대상 기기를 tester 피드백을 반영해 최대 12대까지 늘리는 기능까지 추가하는 등 시간이 소요되었고​​, 자잘한 사용자 경험 요소까지 다 완성도를 높이려다 보니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또한 WayTools는 개발 기간 중 자사 포럼에서 비판적 목소리를 낸 일부 예약자들의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환불 처리하며 커뮤니티와 갈등을 빚기도 했는데​​, 이 같은 소통 문제는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2022년 사이 Knighton 본인이 연루된 복잡한 법적 소송(투자자와의 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지속되었고, 이는 경영진이 제품 개발에 전념하지 못하게 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초기 목표 대비 지나치게 높아진 완성도 기준과 예기치 못한 내부/외부 장애물들이 겹쳐 TextBlade는 끝내 양산 직전에 좌초되고 말았습니다.

3. 전체 개발 타임라인 (연도별 주요 경과)

2015년: WayTools는 2015년 1월 12일경 TextBlade을 공식 발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 2월 출하를 목표로 하였으나, 정교한 키 메커니즘 개선 등의 이유로 초기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 3월에는 일부 테스터와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시연이 이루어졌고, 4월~5월경 키 입력감 향상을 위해 나일론 소재 부품을 LCP 소재로 교체하는 등 하드웨어 개편이 단행되었습니다​

. 6월~7월에는 생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키 결합 구조, 자석 도금 결함 등)를 해결하고 여러 **최종 후보 제품(Release Candidate)**을 제작하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 WayTools는 7월 10일경 첫 제품을 고객들에게 배송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비공식 목표치)​

, 결국 2015년 말까지 일반 소비자에게 출하되지 못한 채 연말을 맞았습니다​

. 이 기간 동안 WayTools 웹사이트의 배송 예정 일정표가 계속 변경되며 예약자들의 불만이 커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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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품 출시가 1년 가까이 지연되자, WayTools는 일부 열성 고객들을 “Test Release Group (TREG)”이라는 베타 테스터 그룹으로 선정하여 미완성 제품을 제공하고 피드백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TREG 참가자들은 전용 온라인 포럼에서 개선점을 논의했고, WayTools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2016년에도 공식 출시일은 공지되지 않았으며, 예약자들은 계속 대기해야 했습니다. 예약 취소를 선택하는 고객도 늘어났지만, 끝까지 기다리며 적극적으로 테스트에 참여한 TREG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 WayTools는 이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Keys for Kids” 등 특별 사은품과 소프트웨어 무료 제공 등의 Early Adopter Perk을 약속하며 인내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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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TextBlade 예약자 중 가장 오래 기다린 이들은 대기 기간이 2년에 가까워졌습니다

. 제품이 여전히 일반 출시되지 않자 커뮤니티 일부에서는 “특허 문제 때문에 출시를 못 하고 있는 것”이라는 소문 등 여러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WayTools 측은 공식 블로그와 포럼을 통해 생산상의 어려움과 개선 진행 상황을 간헐적으로 공유했으나, 뚜렷한 출시 일정은 밝히지 못했습니다. 2017년 말까지도 일반 소비자에게 제품이 배송되지 않았고, TREG 프로그램은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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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 해에도 TREG 한정 테스트와 제품 개선 작업이 지속되었습니다. WayTools는 멀티페어링 지원 기기 수를 늘리는 등 소프트웨어 기능을 추가하고자 했고, 자사 포럼을 통해 펌웨어 업데이트 소식을 가끔 전했습니다. 그러나 공개적인 매체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어 일반 대중의 관심은 식어갔고, 소수의 커뮤니티만 남아 진행 상황을 주시하게 됩니다. 출시 지연에 따른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도 계속 발생했으며, WayTools는 요청 시 전액 환불을 해주되 환불 후에는 재주문을 받지 않는 정책을 취했습니다 (사실상 불만 고객을 걸러내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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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년이 지나도록 출시되지 않자, 외부 매체에서 TextBlade를 탐방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2019년 4월 AppleInsider는 WayTools 본사를 방문하여 TextBlade 시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심층 취재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해당 보도에서 “TextBlade는 2015년 공식 판매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일반 구매자가 바로 받을 수는 없는 상태”라고 전했으며​

, 제품 완성도와 휴대성에 대해서는 극찬하면서도 “여전히 출시를 기다려야 한다”고 평했습니다. 기자는 WayTools의 창고에 완제품 팔레트가 쌓여 있는 것을 확인했고, TREG 사용자 다수와 Knighton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 이 시점에 WayTools는 출시 후 정가를 $120~130로 책정하고 예약자들에게는 기존 $99 가격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출시일은 “추후 공지”로 남겨두었습니다​

. AppleInsider 취재에 따르면, WayTools는 블루투스 펌웨어 이슈 해결제품 사용성 개선을 이유로 출시를 지연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펌웨어를 아예 처음부터 재작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이 확인되었습니다​

. 기사 이후에도 정식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아, 2019년 말까지 TextBlade는 여전히 베타 테스트 단계에 머물렀습니다.

2020년: TREG 커뮤니티에서는 여전히 정식 출시를 기대하는 한편, 수년간 TextBlade를 일상적으로 사용해온 테스터들의 장기간 사용기가 공유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TREG 멤버 Trace Rogers가 자신의 TextBlade를 3년 넘게 사용한 경험을 2시간 분량의 유튜브 영상으로 상세히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그는 “TextBlade를 너무나 사랑하고 항상 사용한다. 제발 출시되길 바란다”는 취지로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 한편 전 세계를 강타한 COVID-19 팬데믹으로 생산 지연이 우려되었으나, WayTools는 비교적 영향 없이 버텼습니다​

. 다만 이 무렵 앞서 언급된 부품 공급업체 화재가 발생하여 생산 재개에 큰 타격을 입었고, 이는 내부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채 개발 지연의 원인이 됩니다​

. 화재로 인한 재고 손실을 복구하는 동안 시간을 벌기 위해 진행된 펌웨어 완전 개편 작업은 개발 일정을 더욱 길어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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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출시 지연이 6년째 접어들면서 외부에서는 사실상 TextBlade를 유령상품(vaporware)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 MacRumors 포럼 등지에서는 “7년째 테스트 중이라는 건 믿을 수 없다”는 조롱 섞인 반응이 나왔고​

, WayTools 공식 포럼 외부에서는 회사의 행보를 비판하는 글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이 시기 WayTools는 환불 처리 지연으로도 도마에 올랐는데, 일부 고객이 환불을 신청한 뒤 몇 달이 지나도록 대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재정 악화에 대한 추측을 낳음). 2021년 말, 투자사(Bigfoot Ventures)와 Knighton 사이의 법적 다툼이 격화되어 WayTools와 TextBlade도 법정 공방에 언급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 이는 개발사 측의 공식 소통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2022년: 드디어 WayTools 웹사이트에서 TextBlade 구매 페이지가 삭제되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2년 3월 경 WayTools 사이트에서 상품 판매 관련 내용이 사라지면서,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공식적으로 끝난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 그럼에도 WayTools는 별도의 공식 성명이나 프로젝트 중단 발표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2022년 4월에는 Knighton 대표가 투자자와의 소송에서 피고로 법정에 서는 등 경영 이슈가 계속되었고​

, 사실상 TextBlade 개발에 투입할 여력이나 의지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TREG 포럼에는 남은 극소수 사용자가 간헐적으로 글을 올렸으나, 회사의 응답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2023년: WayTools 공식 포럼과 홈페이지가 폐쇄되어 더 이상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인터넷 기록에 따르면 2023년 2월 24일자가 WayTools 웹사이트의 마지막 정상 기록으로 남아있으며, 이후로 사이트가 내려간 것으로 확인됩니다​

. 회사 측의 아무런 공지 없이 온라인 상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춘 상태입니다. 소셜 미디어 계정도 활동이 중단되었고, 남은 예약자들에게 별도의 안내메일 등이 전달되었다는 소식도 없습니다. 2023년 중반 한때 TextBlade 관련 레딧(Reddit) 커뮤니티에 WayTools가 개발을 재개할 가능성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나, 새로운 소식은 전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9년에 걸친 개발 여정은 별다른 결말 없이 막을 내린 셈입니다.

2024~2025년: WayTools나 Knighton은 여전히 공식적으로 프로젝트 중단을 인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그러나 2023년 이후 현재까지 제품 출시나 회사 부활의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24년 말에는 FastCompany 매거진에서 TextBlade 사례를 조명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는데, 이를 통해 내부 전직원들의 증언과 숨겨졌던 사건(재고 소실 화재 등)이 공개되면서 TextBlade 프로젝트의 최종 좌초가 확실시되었습니다​

. 2025년 3월 현재, WayTools와 TextBlade는 개발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며, 회사 공식 입장 발표 없이 사실상 프로젝트가 폐기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4. 제품의 결함 내용 및 원인 분석

TextBlade는 독특한 설계로 인한 여러 하드웨어적·소프트웨어적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일부는 끝내 완벽히 해결되지 못한 채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주요 결함과 그 원인을 항목별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키보드 하드웨어 결함: 가장 핵심 부품인 **키 스위치 메커니즘(버터플라이 구조)**에서 문제가 반복되었습니다. 초기 생산품에서 버터플라이 부품의 강도가 낮아 키캡이 쉽게 분리되거나 타이핑 감이 불균일한 현상이 나타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재질을 변경하고 키캡 내부 구조를 수정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조 오차로 일부 키가 제대로 눌리지 않거나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WayTools는 CNC 가공으로 모든 키캡 내부를 밀링해 간섭을 줄이는 해결책을 적용했습니다​. 또, 저온 환경에서 본체 플라스틱 수축률과 버터플라이 재질 차이로 특정 키가 냉각 시 붙는 현상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키 베이스의 미세 돌기를 80μm 깎아내는 설계 변경이 이뤄졌습니다​. 이처럼 정밀한 물리적 개선 작업이 필요해 개발이 지연되었지만, 궁극적으로 이러한 하드웨어 수정들은 대부분 완료되어 TREG 사용자들로부터 “키 감각과 내구성이 상당히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배터리/전원 및 자석 결합부 이슈: TextBlade는 3개의 블레이드 모듈을 자석으로 착탈하는 독특한 구조인데, 전원과 통신도 자석 접점으로 연결되는 설계였습니다​. 이 접점 역할을 하는 희토류 자석의 도금 품질이 문제를 일으켜, 일부 자석에 산화 및 부식이 발생함으로써 전기 신호 전달이 불안정해지는 결함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2015년 대량 생산한 자석 중 불량 도금된 한 배치가 있었고, 완제품 단계에서 이 사실을 알아차리면서 수천 개의 부품을 폐기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품 조달부터 다시 진행되어 큰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TextBlade는 초소형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했는데, 사용 시간은 약 1달로 길지만 배터리가 소모되면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없다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배터리 관련 안전 문제나 충전 결함 등의 보고는 없었으나, USB 나노 충전 어댑터를 자석으로 탈착하는 독특한 방식의 충전구조는 자칫 분실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충전 어댑터는 작은 동전 크기로, SpaceBlade 내부에 수납되도록 설계됨).
  • 펌웨어 및 소프트웨어 결함: TextBlade의 펌웨어는 블루투스 연결과 멀티레이어 키 입력 처리를 담당하는 핵심인데, 개발 초기에 Bluetooth 연결 안정성 문제가 두드러졌습니다. 키보드가 스마트폰/태블릿과 연결이 끊기거나 재연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이슈로, WayTools는 Apple iOS와 Android OS 자체의 블루투스 구현에까지 개선을 건의하며 문제 해결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TextBlade 펌웨어도 지속적으로 수정되었으나, 기능 추가로 코드 용량이 한계를 맞으면서 근본적인 펌웨어 재작성이 필요해졌습니다​. 실제로 WayTools는 수년간 축적된 임시방편 코드가 많아지자 2020년경 펌웨어를 처음부터 다시 개발했는데, 이는 개발 일정에 큰 부담을 준 동시에 새로운 버그도 동반했습니다. TREG 사용자들은 특정 펌웨어 버전에서 블루투스 페어링 후 키 입력이 깨지는 버그 등을 보고하기도 했으며​, WayTools는 이를 해결한 다음 버전을 내놓는 식으로 대응했습니다. TextBlade를 설정하기 위한 동반 앱도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iOS용 “MultiMap” 앱을 통해 키보드 레이아웃 변경, 매크로 설정, 펌웨어 업데이트 등이 가능했으나​, 안드로이드나 PC용 앱은 끝내 개발되지 않아 해당 플랫폼 사용자들은 제품 활용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또한 MultiMap 앱이 Apple의 TestFlight(테스트용 배포) 형태로 제공되어 정식 앱스토어에 없었기 때문에, TestFlight 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새로 설치가 어려워지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요약하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블루투스 호환성과 펌웨어 용량 문제가 가장 큰 결함 요인이었고, 이는 완벽한 해결을 보지 못한 채 프로젝트가 멈추게 되었습니다.
  • 생산 및 품질 관리 문제: TextBlade의 설계 특성상 부품 하나하나의 정밀도에 전체 성능이 크게 좌우되었습니다. WayTools는 소량 시제품 조립 시에는 문제가 없던 공정들이 대량 생산시 미묘한 오차 누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키캡을 본체에 끼울 때 쓰이는 전용 공구가 처음에는 없었다가, 대량 조립에서 미세한 뒤틀림이 누적되어 키감 편차가 발생하자 나중에 **전용 조립 지그(tool)**를 제작하여 조립 안정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또한 개별 키의 높이와 눌림량을 일정하게 맞추기 위해 모든 버터플라이 부품을 일일이 미세 가공 및 튜닝해야 했는데, 이런 공정은 시간이 많이 들고 비용이 높아 생산 효율을 떨어뜨렸습니다​. 엄격한 품질 기준도 문제였습니다. WayTools는 사소한 흠집이나 약간의 키 소음 차이까지도 초기에는 용납하지 않고 개선하려 했기 때문에​, 초기 생산품 중 상당수를 재검토하거나 폐기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완벽주의적 품질 관리가 작은 스타트업에게는 지나친 부담이 되었고, 한 전직 직원은 “너무 열심히 최고의 제품을 만들려다 오히려 출시 타이밍을 놓쳤다”고 평했습니다​​. 한편, 2018~2019년경 발생한 협력사 화재로 이미 생산한 완제품 재고 상당수가 소실된 일은 품질 관리 범위를 벗어난 불운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공급망(supply chain)에 치명타를 입혀 회생 불능의 지연을 야기했습니다​. 이렇듯 생산 및 QC 측면에서는 초기 불량 부품 발생, 대량조립 난이도, 예기치 못한 재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TextBlade 출시를 끝내 무산시킨 것으로 분석됩니다.

5. 2025년 3월 현재 개발/출시 현황 및 공식 입장

2025년 3월을 기준으로, WayTools의 TextBlade 프로젝트는 사실상 중단 및 폐기된 상태입니다. WayTools 공식 웹사이트와 커뮤니티 포럼은 2023년 초에 모두 오프라인 상태가 되었고, 이후 회사로부터 어떤 공식 발표나 업데이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 현재 WayTools라는 기업 자체의 존속 여부도 불투명하며, 사업자 계정이나 소셜 미디어가 활동을 멈춘 지 오래되었습니다. Knighton 대표나 WayTools 측은 프로젝트의 실패나 종료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고, 조용히 사라지는 길을 택했습니다​.

공식적인 입장을 살펴보면, 마지막으로 확인된 WayTools의 태도는 “출시를 포기한 것이 아니다”라는 점이었습니다. FastCompany의 취재에 응한 전 직원에 따르면, WayTools가 초기에 여러 인수 제안을 거절했고 TextBlade의 지적재산권(IP)을 팔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 이는 끝까지 자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갔음을 시사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회사 역량이 소진된 것으로 보입니다. Knighton은 끝내 공식 성명을 내지 않았고, **“고별사나 반성문 같은 것은 없다”**는 표현처럼 어떠한 설명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 2022년 제기된 투자자 측 소송은 여전히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 또한 공개된 결과는 없습니다​

. 정리하면, **개발사 측의 공식 입장은 사실상 ‘무응답’**이며, 출시 계획이 취소되었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다만 2023년을 끝으로 제품 개발 및 출시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사실상 프로젝트는 종료된 상태라고 보는 것이 업계와 커뮤니티의 공통된 인식입니다​.

예약 주문자들에 대한 처리도 대부분 완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WayTools는 이전까지 언제든 환불 요청 시 전액 환불을 약속했고​, 실제로 많은 예약자가 기다리다 지쳐 환불을 받았습니다. 2021년~2022년경 일부 환불 지연 사례가 보고되긴 했으나​, 회사가 사라지기 전에 대부분 정리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열성 고객은 환불을 받지 않고 끝까지 기다렸으나, 이제는 그들도 더 기대를 접은 상태입니다. 현재 공식 채널이 사라졌기 때문에, 남은 예약자의 환불이나 보상 이슈는 더 이상 공론화되기 어렵습니다.

6. 향후 출시 가능성 여부에 대한 전망 (커뮤니티 및 개발사 입장)

TextBlade가 향후 정식 출시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개발사 WayTools 자체가 활동을 멈추었고 9년 가까운 시간 동안 노력한 끝에 결과물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더 이상 프로젝트를 재개할 동력이나 자본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커뮤니티의 시각도 초기의 기대에서 체념과 회고로 바뀌었습니다. 한 오랜 예약자는 “애초에 악의적인 사기는 아니었겠지만, 결국 결과적으로 **베이퍼웨어(vaporware)**가 되고 말았다”고 토로했고​, 또 다른 사용자는 “7년째 테스트만 하고 있다는 건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WayTools를 비판했습니다​. Reddit의 /r/textblade 게시판에는 2023년 “WayTools 증발 이후 남겨진 사람들은 잘 지내고 있나”라는 자조적인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사용자 커뮤니티 대다수는 사실상 출시가 물 건너갔다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extBlade의 아이디어와 제품 자체에 대한 호평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FastCompany 기사에서 인터뷰한 한 전 직원은 아직도 자신의 TextBlade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면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유용한 제품이었다. 어느 업체든 이 제품을 다시 부활시켜주길 바란다”는 희망을 표했습니다​. TREG 사용자들 또한 “이렇게 완성도 높은 초소형 키보드는 다시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아쉬워하며 중고 TextBlade를 끝까지 간직하거나 직접 수리해서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발사 측(남은 WayTools 관계자들)의 향후 계획은 알려진 바 없지만, 특허와 설계 자산이 타사에 인수되거나 Knighton 본인이 훗날 다시 시도하지 않는 한 TextBlade가 정식 제품으로 시장에 풀릴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2024년 말 보도된 FastCompany 기사 제목이 “The greatest keyboard never sold (판매되지 못한 최고의 키보드)”일 정도로, 업계에서도 TextBlade를 완성되지 못한 혁신 제품으로써 역사에 남기고 정리하는 분위기입니다​. 요약하면, 개발사도 사실상 손을 놓았고 커뮤니티도 기대를 접은 상황에서 TextBlade의 부활은 극히 희박하며, 오히려 그 아이디어와 기술이 다른 형태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정도입니다.

7. 유사한 블루투스 초소형 키보드 제품 소개 및 비교

TextBlade가 비록 상용화에 실패했지만, 초소형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한 수요와 아이디어는 여러 형태로 구현되어왔습니다. TextBlade와 비슷한 목적을 가진 대표적인 제품 및 개념들을 소개하고 간단히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Tap Strap (탭 스트랩): 손가락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손가락 마디에 센서가 달린 밴드를 끼고, 특정 손가락 조합을 탭(tap)하여 문자를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한 손으로 타이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휴대성이 뛰어나지만, 사용자가 새로운 입력 방식을 익혀야 하는 학습 장벽이 높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평가에 따르면 입력 속도나 정확도가 일반 키보드만큼 나오기 어렵고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예를 들어 2023년 등장한 Tap Strap 2 (TapXR)는 손목 밴드형으로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TextBlade처럼 빠르고 효율적이진 못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Tap Strap 계열은 마우스 커서 제어에어 제스처(공중 제스처) 기능도 포함하는 등 입력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지만, 전통 타이핑 경험과는 거리가 멀어 특수 용도로 여겨집니다. 가격대는 약 200달러 내외로 TextBlade 예상가보다 높았습니다.
  •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TextBlade 이전부터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접어서 휴대하는 물리 키보드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Jorno 키보드가 있는데, 이 제품은 2012년 Kickstarter에서 시작되어 2015년경 출시된 3단 접이식 키보드입니다. 펼쳤을 때 노트북 키보드 크기의 배열을 제공하면서, 접으면 스마트폰 크기(약 14.7×9.0×1.7cm)로 작아집니다​. 무게는 약 184g으로 TextBlade(42.5g)에 비해 4배 이상 무겁지만, 물리적 키감과 배열이 일반 키보드와 동일하다는 장점이 있어 별도 학습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2015년 Universal Foldable Keyboard를 선보였는데, 이는 가운데 한 번 접는 구조로 접었을 때 5.8인치(약 14.7cm) 길이에 무게 7.1온스(201g) 정도였습니다​. 접이식 키보드는 TextBlade만큼 극단적으로 작지는 않지만, 평소에는 접어서 휴대하고 필요할 때 펼쳐서 일반 키보드처럼 쓰는 실용성으로 시장에 안착했습니다. 다만 경첩 부분 내구성 문제나 접었을 때 두께, 그리고 두 손을 쓸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TextBlade의 초소형·모듈형 설계와 차별됩니다. 요약하면, 접이식 키보드는 학습 부담 없이 익숙한 타이핑 가능하나 부피와 무게가 더 크고, TextBlade처럼 테이블 위 아주 작은 공간만으로 타이핑하긴 어렵습니다.
  • CharaChorder X (카라코더 X): TextBlade와 입력 철학 측면에서 유사하다고 언급되는 제품은 CharaChorder X입니다. CharaChorder X 자체는 키보드가 아니라 USB 동글 형태로, 사용자가 가진 아무 키보드에나 연결하면 동시에 여러 키를 눌러 한 번에 단어를 입력하는 ‘코드 입력(chording)’ 기능을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양손으로 “W-E-L-L”을 거의 동시에 누르면 “well”이라는 단어가 한꺼번에 입력되는 식으로, 숙달되면 기존 타자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보조장치입니다. TextBlade도 일부 코드 입력(Chorded keystrokes) 개념을 도입하고 있었기 때문에(예: DF 동시에 누르면 편집 모드 등) 철학상 맥을 같이합니다. CharaChorder X는 2022년 크라우드펀딩을 거쳐 출시되었으며, TextBlade와 달리 이미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표준 QWERTY 배열을 유지하면서 효율을 높인다는 점은 TextBlade와 비슷하지만, TextBlade처럼 자체 키보드가 아닌 어디까지나 보조장치이므로 통합된 사용자 경험이나 극소형 휴대성 측면에서는 TextBlade에 미치지 못합니다​​. 또한 사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학습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생각의 속도로 타이핑한다(typing at the speed of thought)”는 슬로건을 내걸 만큼 입력 방식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TextBlade의 시도가 떠오르는 제품입니다.
  • 그 외 초소형 입력 장치들: TextBlade 이후로도 Tap Tap XY, AirType, 비행기키보드(Flyshark) 등 여러 스타트업이 휴대용 입력 장치를 선보였으나 대부분 상용화까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다만 **LG 전자의 롤리 키보드(Rolly Keyboard)**처럼 키보드를 두루마리처럼 말아 휴대하는 독특한 제품이 2015년에 출시되어 한때 주목받았고, 폰 키보드 케이스 형태(휴대폰 케이스에 물리키 달린 제품)도 시도된 바 있습니다. 스마트 글래스프로젝션 레이저 키보드처럼 키보드를 대체하려는 접근도 있었지만, 속도나 정확도 면에서 물리 키보드를 넘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가장 실용적인 모바일 키보드 솔루션은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TextBlade처럼 혁신적인 접근은 드물었습니다. TextBlade는 출시되진 못했지만 **“기존 키보드와 같은 속도로 주머니 속 휴대”**라는 꿈에 가장 근접했던 사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FastCompany는 “TextBlade 이후 이 정도로 통합성과 초소형 폼팩터를 모두 갖춘 제품은 나오지 않았다”고 평했는데​​, 이는 TextBlade가 여전히 독자적인 위치에 있음을 시사합니다.

유사 제품 비교 표

제품명 입력 방식 및 형태 특징 요약 TextBlade와의 비교 (장단점)
WayTools TextBlade (개발 취소) 초소형 모듈 키보드 (3조각, 멀티터치 레이어) 8개 물리키로 전체 자판 구현, 자석결합 휴대 장: 혁신적 휴대성, 적은 손 이동 단: 미출시로 검증 불가, 초기 학습 필요
Tap Strap 2 (TapXR) 손가락 착용형 웨어러블 키보드 (한 손 입력) 손가락 탭 조합으로 문자 입력, 에어 마우스 겸용 장: 한 손 사용, 극대화된 휴대성​ 단: 새로운 입력법 학습 곡선 높음​, 입력 효율 낮음
Jorno 키보드 3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펼치면 풀사이즈 배열, 접으면 스마트폰 크기​ 장: 익숙한 키감과 배열, 별도 학습 불필요 단: 무게/부피 TextBlade보다 큼 (약 184g)​, 펼칠 공간 필요
Microsoft 폴더블 키보드 2단 접이식 키보드 (2015 출시) 중간 접히는 슬림 키보드, 멀티 OS 지원​ 장: 신뢰성 높은 대기업 제품, 휴대용 케이스 겸용 단: TextBlade 대비 크기 큼 (접어서 14.7cm)​, 기능 혁신 적음
CharaChorder X 키보드 부가기기 (USB 동글, 코드 입력) 동시 키입력으로 단어 단위 입력 가속​ 장: 기존 키보드의 입력 속도 크게 향상 가능 단: 별도 장치 필요, 학습 필요, TextBlade만큼 휴대성/일체감 없음​

비교 요약: Tap Strap은 휴대성 최고지만 학습 난이도 최고, 접이식 키보드는 익숙함신뢰성이 장점이지만 부피/무게 부담, CharaChorder X는 속도 혁신 가능성 있지만 휴대성 측면에서 TextBlade에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TextBlade는 이들 사이에서 작고(QWERTY 유지) + 빠른 입력의 균형을 노린 독보적인 시도였으나, 끝내 양산되지는 못했습니다.

참고 출처: FastCompany/Ross Rubin 기사, AppleInsider, MacRumors, Reddit 등에서 발췌한 정보​

. TextBlade와 그 대안들의 사례는 소형 입력장치 개발의 어려움과 가능성을 모두 보여주는 교훈적인 이야기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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