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래피

요즈음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홀로그램과 달리

(*주 : 인터넷에서 투명한 반사판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홀로그램이 유행이다.)

실제 홀로그래피는 물체를 입체적으로 촬영하고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물론 2차원의 현상판 안에 3d로 보이는 거지만)

홀로그래피는 빛의간섭을 통하여 만들어지며, 

홀로그래피 현상판에 바로 닿는 빛과(reference beam) 물체에서 반사되어 현상판에 닿는 빛(interference beam)간의 차이로 인하여 

홀로그램이 기록된다.

홀로그램의 특이한 점은, 현상된 홀로그램 판의 일부만을 잘라내도 원본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해상도가 떨어지거나, 각도가 약간 다를수는 있지만, 같은 물체의 정보를 담고있다.)

물체의 전체 정보를 나누어 판의 모두가 가지고 있다는게 인상적이다.

이 키트(동영상 참조)를 활용해 보고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99.99$에 팔고있다.

(https://litiholo.com/hologram_kits.html)

홀로그래피를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은 사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