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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맥북 레티나 공개

naudhizb 2015. 3. 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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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북 레티나


  • 유선과의 종말(모든건 USB포트 하나로)
  • 팬리스 디자인
  • 레티나 디스플레이
  • 0.92kg, 9시간 작동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레티나 맥북 에어가 나올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3월 9일. 애플에서는 whole new macbook이라는 이름을 들며 레티나 맥북을 발표했다.


그말이 사실 맞다. 지금까지 없었던 기술들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다.


1. 브로드웰 M칩을 이용한 팬리스 디자인

2. 물리적 버튼 없는 포스터치

3. 다단식 배터리(기존보다 무려 35%많은 배터리)

4. 버터플라이 형식 키

5. USB C(USB 3.1규격)

6. 최초로 전체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구성


와같은 신기술들이 집약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실상 애플은 이 제품에서 '유선의 종말'을 선언한다.


바로 맥북 레티나에 달린 모든 포트의 갯수를 세보면


1. USB-C포트 하나

2. 헤드폰(마이크) 포트 하나


딸랑 2개가 끝이다.


그래서 충전과 usb, 디스플레이 확장과 같은 모든일을 USB포트 하나를 이용하여 하게 된다.

(심지어 기존 USB와 규격도 다르기때문에 USB C허브나 주변 확장기기는 필수일듯하다.)


아직은 상당한 무리수가 아닐까 싶지만, 그만큼 내부 flash가 있으니깐 어느정도 커버는 되지 않을까 싶다.





5W TDP CPU의 팬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내부 부품의 열에의한 열화도 피할수 없게 되었다.


만약 부트캠프나 패러럴즈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구동하는 날에는 아마 맥북의 수명이 줄어드는걸 피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추가로, 기존 하스웰에 비해 그래픽 성능은 약 20% 이상 늘어났지만, 컴퓨팅 성능은 거의 오차 이내의 수준으로 알고있는데,


TDP가 줄었다는 것은 아키텍쳐가 같으므로 일반적으로 (공정이 줄어서 발열이 줄었다고는 해도!) 성능이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부분에 대하여 어느정도 사람들의 선택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256GB SSD, 8GB RAM이 159만원, 512GB SSD, 8GB RAM이 199만원으로 책정되었다.


SSD와 RAM이 모두 보드에 달려나오는 온보드임으로 초기 구입 때에 보다 신중하게 선택 하는게 좋을 듯 하다.


기본적으로 8GB RAM을 채택한 점도 흥미스러운 점중 하나..





더욱 자세한 디테일을 돞아보시려면 맥북 공식홈페이지(http://store.apple.com/kr/buy-mac/macbook)를 참조하시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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