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e
ThinkServer TS140 70A4 개봉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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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업용 컴퓨터로 쓸 TS140이 도착하였다.
보통 때도 컴퓨터를 끄는게 좀 싫었는데, 아무래도 며칠 재부팅을 안하면 컴퓨터가 좀 이상한 것 같았는데
이 컴퓨터는 ECC램이 장착되어서 마음 놓고 그냥 켜놓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을 듯 하다.
나중에 집에 공간이 나면 집에 있는 데스크탑과 바꾸고 집에 아예 서버를 구축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받은 상자의 첫모습. 무슨 미들타워 케이스 박스마냥 크다.
하지만 서버답게 완충제가 둘러싸고 있다.
참고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플러그가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할듯 하다.(컴퓨터는 접지가 생각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접지 안되는 변환기는 쓸 수 없고, 그냥 일반 본체 케이블을 하나 구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봉인 씰도 부착해 놓았다. (다만 밀봉은 아니고 옆으로 에어벤트 구멍이 뚫려있음.
캬... 그래도 이거 전면이 괜찮게 빠져서 이걸로 샀다. 전면이 구렸으면 싸도 안샀을듯.
케이스 후면의 모습. 디스플레이와 시리얼 DP포트(?) 와 USB, LAN, 내장 사운드카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버로 나온 제품 치고는 상당히 데스크탑으로 사용할수 있는 구성에 충실한 편.
케이스 뚜껑을 따면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램 꽂는 순서는 (2->4->1->3)
기본 장착되어잇는 파워는 280W이다. 그래픽카드만 추가로 달지 않으면 딱히 파워 변경은 필요 없을듯 하다.
내부 구성 모습. 공식적인 하드디스크 베이는 2개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FDD마운트 자리에 장착 할 수 있을듯하다. SATA 단자는 총 5개 제공으로
5.25 베이와 FDD베이에 추가적으로 장착을 하면 모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PCI x16이 구성되어 있어 그래픽 카드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메인보드의 전원은 독자 규격으로 파워를 변경시에는 어댑터가 필요하다.
자세히 보면 우측 하단에 있는 팬에서 위아래로 벤트가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드디스크의 발열을 막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 데스크톱에서는 볼수 없는 구성이다.
빠른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고싶다면, 이 제품을 activation해야 한다는 듯. 뭐.... 당분간 서버로 활용할 일은 없을듯 해서 깔쌈하게 무시해준다.
원래 3TB HDD를 달려고 했었지만, 512GB SSD가 싸게 나오는 바람에 두개중에 뭘 사용할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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