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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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목적은 '어디서나 작업실과 같은 능력을 갖춘 환경' 을 만드는 것이었다.

때문에 원 목적은

1. 일반 A4 인쇄가능 (잉크젯이나 토너로 충전 가능)

2. 가능하다면 그림도 인쇄할 수 있을 것

3. 분당 1장 이상 인쇄 가능

이였다....

근데... 비싸다.  게다가 제대로 내가 원하는 스펙은 없다.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Brother社의 Pocket Jet 시리즈이다.

감열지를 이용하여 인쇄하며

$100 아래에서 Pocket Jet 3 중고를 구할 수 있고

$290 정도에서 Pocket Jet 6를 구할 수 있다.

http://www.brother-usa.com/mobile/lp/pocketjet/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89136,00.asp

http://revoseek.com/information-technology/mybrother-portable-printer-scans-copies-prints/

다른 것들도 있지만... 딱히 싼것에 비해서 좋지는 않아보인다

그리고 다른 글에서 다룬 sipix社의 A6 프린터...

$32 정도로 싸지만 인쇄가 2ppm정도로 느린듯 하다. 참고로 해상도는 높은편

추가적으로 최근에 출시된 PRINTSTIK

똑같이 감열지를 사용해서 출력한다는게 단점이지만 가장 최신의 제품이다.

가격은 블루투스를 사용해서 인쇄하고 싶다면 $299

http://planon.com/products/printstik

http://inhabitat.com/portable-printer-doesnt-use-ink/

http://www.trustedreviews.com/PLANon-PrintStik-PS910---Portable-Printer-review

kickstarter에 클라우드 펀딩으로 나온 robot printer도 있다.(Zuta Labs에서 개발)

지금은 클라우드펀딩이 종료되어 구매할수는 없지만

걱정안해도 된다. 예전에 봤을 때에 가격이 $1000 였던가로 기억하니깐...

아직 포터블 프린터의 시장은 발전하려면 아직 멀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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