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e
당류에 대한 이야기 본문
예전 고등학교 시절 과학동아에서 보았던 내용이 기억에 남아 써보는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과학동아 2006년도 2월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당류는 일반적으로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로 구성되어 있다.
- 단당류 : 포도당, 과당
- 이당류 : 맥아당(말토오스), 유당(락토오스), 설탕
- 다당류 : 녹말(전분), 글리코겐, 식이섬유
> 탄수화물은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 모두로 구성되어 있음.
> 단당류 및 이당류를 WHO에서는 총당류로 규정함.
단맛을 내는 물질은 위의 것을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단맛을 내는 물질들 또한 단맛만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상호간에 감미도와 감미질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감미료들을 섞어 써야 원하는 맛을 만들 수 있다.
( 단 음료들을 보면 액상과당이나 설탕 등 여러 감미료를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각각 같은 양을 쓰더라도 단맛이 느껴지는 감미도가 다르기 때문에 적당량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각 종류에 따라 시간에 따라 느껴지는 단맛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할 때에 조심하여야 한다.
10년만에 찾은 기사라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과 어투와는 상당부분 다른 부분이 존재하고 있었다.
역시 기억은 믿을만한 것이 못되는 듯..
Ref.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602N017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602N018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602N019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602N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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