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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전15

리얼 스트레칭 2014. 9. 26.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글쓰기 원칙 관저 식탁에서의 2시간 강의 -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2003년 3월 중순, 대통령이 4월에 있을 국회 연설문을 준비할 사람을 찾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늘 ‘직접 쓸 사람’을 보자고 했다. 윤태영 연설비서관과 함께 관저로 올라갔다. 김대중 대통령을 모실 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대통령과 독대하다시피 하면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다니. 이전 대통령은 비서실장 혹은 공보수석과 얘기하고, 그 지시내용을 비서실장이 수석에게, 수석은 비서관에게, 비서관은 행정관에게 줄줄이 내려 보내면, 그 내용을 들은 행정관이 연설문 초안을 작성했다. 그에 반해 노무현 대통령은 단도직입적이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를 원했다. “앞으로 자네와 연설문 작업을 해야 한다 이거지? 당신 고생 좀 하겠네... 2014. 1. 14.
아인슈타인의 명언 나에겐 특별한 재능이 없다. 단지 모든 것에 열렬한 호기심을 가질 뿐이다. 외웠느냐? 그러면 따라할 수 있다. 잊었느냐? 그러면 창조할 수 있다! 지성의 참된 모습은 지식이 아닌 상상력에서 드러난다. 정규교육 속에서도 호기심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일종의 기적과도 같다. 나의 배움을 방해한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학교 교육이었다. 지혜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몸으로 익혀야 하는 것이다.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번도 새로운 일을 시도해보지 않았던 사람이다. 책은 많이 읽으면서 생각은 적게 하는 사람은 게으른 사고에 파묻히게 된다. 지식의 유일한 원천은 경험이다. 나는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가 99번은 그릇된 결론을 얻는다. 마침내 100번째에 이.. 201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