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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의 조언

naudhizb 2013. 4.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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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엇을 먹을 때 아침, 점심, 저녁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생각하고 먹고 그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을 경우 음식에 손대지 말 것.
  2. 목이 마르면 을 사먹을 것.
  3. 배가 고프면 조금 참았다가 을 먹을 것.
  4. <짠 것>, <단 것>, <밀가루>, <튀긴 것> 이 4가지 음식은 조심하고 삼갈 것.
  5. 밥은 배가 고프기 전에 먹어라. 허기를 느끼면 과식한다.
  6.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꼬박꼬박 해라.
  7. 생채소는 매일매일 먹어라.
  8. 불포화지방을 포함한 아몬드, 잣, 호두 등을 하루에 10알씩 먹어라. 당연히 이것도 좋다고 마구마구 먹으면 살찐다.
  9. 커피를 정 마시고 싶으면 아메리카노로 마셔라.[31]
  10. 빨리 빼면 요요가 그만큼 빨리 온다. 인내심을 가져라.
  11. 제로 칼로리 콜라, 다이어트 콜라에 속지 마라.
  12. 운동은 하되 무리하지 마라. 피로가 쌓이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독이 된다.[32]
  13. 살이 빠지면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날 때마다 적어봐라.
  14. 1회 제공량을 똑바로 봐라[33].
  15. 운동을 할 헬스장은 가까워야 한다. 헬스장이 멀면 딴 데로 빠지기 쉽다.
  16. 헬스장에 등록할 때는 처음에는 최단 기간으로 등록해라. 상황을 본 뒤에 영 아니다 싶으면 옮길 때를 대비해야 한다.
  17. 믿음직한 사람이 헬스 트레이너로 있는 헬스장이 좋다. 헬스 트레이너의 몸매가 나쁘다면 무의식중으로 트레이너를 믿지 못하게 되고 전체적으로 운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
  18. 운동할 때 처음부터 꽉 끼는 복장은 절대 금물. 만화에서처럼 쓰러질 수 있다.
  19. 사이클은 무겁게 탈 필요 없다. 대신 빠르게 타라. 천천히 타면 운동이 안된다.[34]
  20. 처음부터 열정적인 기세로 시작하면 그 기세가 이어진다. 시작을 느슨하게 하면 그날 운동은 끝까지 느슨한 분위기가 된다.
  21. 지루함과 정면으로 맞서고 극복해내야 헬스장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22. 워밍업은 단순히 땀을 내는 것이 아니라 운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몸을 푸는 것이다. 찜질방에서 땀을 뺀다고 워밍업이 되지는 않는다.
  23. 착각하기 쉬운데 당신이 전문적인 운동선수나 빌더가 아니라면 운동하면서 물 마셔도 된다. 아니 몸 속 대사가 원활해지니까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살을 뺀다는 것은 몸의 수분을 빼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빼는 것이므로.
  24. 열심히 노력하다가 그만 실수로 폭식을 해버렸을 경우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계속하라. 한두 번의 폭식은 그로 인해 섭취된 지방이 쌓일 시간을 주지 않는 것으 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식욕은 사람의 기본적인 본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쌓이면 그만큼 참기 어렵다. 요요는 저질러버린 폭식에 좌절해서 다 때려 치우고 그런 날을 계속 보낼 때 오는 것이니 뒷수습을 잘하면 살을 빼는 기간이 며칠 늘어나는 선에서 멈춘다[35].
  25.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식이요법 외로 평소에 자신이 먹고 싶었던 것을 먹는 것이 좋다.[36] 사람의 의지는 유한하고 다이어트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특히나 더하다. 평생 안 먹을 것이 아닌 이상 며칠에 한 번씩 가끔 자신에게 상을 줘서 다이어트의 의지가 바닥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크게 중요한 것. 다만 배가 터지도록 처묵처묵하라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다.
  26. 운동 순서는 워밍업→무산소→유산소. 무산소운동을 먼저 하면 유산소운동의 효율이 좋아진다. 같은 시간을 운동해도 지방이 더 잘 빠진다는 소리.
  27. 근육통을 빨리 풀고 싶으면 오히려 움직여라.
  28. 워밍업은 꼭 사이클이나 러닝머신을 10분, 15분 딱 맞춰줄 필요는 없다. 22번에서도 말한 것이지만 워밍업은 운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몸을 푸는 것이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그날 할 운동과 비슷한 동작으로 몸을 푸는 것만으로도 좋다
  29. 다이어트에 하체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많은 유산소운동이 하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
  30.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하는 운동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지방도 빠지지만 근육이 쭉쭉 빠진다.
  31. 운동은 시간보다는 집중력. 제대로 된 1세트가 중요
  32. 소금을 많이 먹으면 나트륨이 수분을 가득 붙잡아서 항상 부어있는 상태가 된다. 그러니 짜게 먹지 말자. 밤에 라면 먹고 바로 잘 경우 다음날 얼굴이 부어있는 이유가 여기에 해당된다.
  33. 특정 영양소를 완전히 차단하면 뇌는 몸을 깎아서 부족한 영양소를 확보한다. 적당히 먹어두자.
  34. '운동 가야 되는데...', '많이 먹었어요 어떡하죠?', '운동하기 싫은데 어떡하죠?' 왜 하는 거지? 이런 말을. 어떡하긴 뭘 어떡해. 많이 먹었으면 살이 찔 것이고 운동하기 싫으면 운동을 못하겠지. 그런 말은 전파 낭비처럼 그냥 말의 낭비란 말야! 전혀 할 필요가 없는 말이야. '가야 하는데...' 이 말을 할 때 넌 이미 가는 게 맞다는 걸 알지만 가기 싫다는 거잖아. 근데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거야. 어차피 운동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야. '가야 하는데' 가 아니라 '가자!!', '해야 하는데' 가 아니라 '하자!'
  35. 채소는(양상추 등) 같은 가격이면 무거운 것을 골라라.
  36. 꼭 마셔야 할 때 그때 사먹어. 그때 사러 나가는 것이 귀찮으면 그건 네가 마실 게 아닌 거야. 니가 앞으로 군것질할 걸 지레짐작해서 사지 말란 말이야. 당장 먹을 거, 필요한 것만 사라구.
  37. (다이어트 씨리얼에 대해) 그 사람들이 광고주에게 "이거 먹어보고 진짜 살이 빠지나 안 빠지나 확인해본 다음 광고 찍을게요" 라고 했을까? 네가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건 그냥 과자야, 과자! 그냥 과자도 한 끼에 그만큼씩(1회제공량 30g) 먹으면 살 빠진다.
  38.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지만 꾸준히 하는 운동과 몰아서 하는 운동은 다르다. 운동을 하지 못한 날엔 차라리 가벼운 체조를 하고 넘어가라.
  39. 막연히 날씬해지겠다고 생각하는 것보단 소소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원동력이 된다.
  40. 장기간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다보면 몸이 적응한다. 이때 새로운 자극을 주지 않으면 정체기를 만난다.
  41. 자신의 의지를 믿고 술자리에 가는 것은 스키 초보자가 상급 슬로프에 가는 것과 같다.[37] 갈 때는 쉽지만 돌아왔을 때는 만신창이가 되는 것이다.[38] 그냥 가는 횟수를 줄여라.
  42. 비만인 사람의 몸은 근육과 지방의 비율 외에도 여러 문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 것. 코어운동은 몸의 중심 근육을 강화시켜 균형 감각을 잡아주며 몸이 운동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단히 말해서 몸을 최적화하기 위한 운동이다.
  43. 자기 자신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질수록 다이어트는 괴로워진다. 비교해야 하는 건 어제의 자신 뿐이다. 어제의 자신보다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면 그걸로 성공인 거다.
  44. '난 틀렸어', '할 수 없어', '끝이야' 보다 더 위험한 말이 있지. '난 마음만 먹으면 뺄 수 있어...!' 많이 뺀 사람들이 다시 요요를 맞는 이유는 바로 그거야. 처음엔 한두번, 그러다 과식에 차차 무뎌지지. 어쩌다 한 번씩 많이 먹는 건 괜찮지만 그런 생활을 반복하지 말란 말이야. 힘들게 빼서 다시 요요가 오면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고생이 필요하다고. 현재에서 만족하는 것과 표준 체중까지 빼고 나서의 마음가짐은 달라. 지금까지 운동했던 많은 시간을 부질없던 시간으로 날려버리고 싶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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